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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초보 골프 좋은 내용-2013/0621

완전 초보 골프 배우기

bayaba~ | 2006-05-15 09:33 | 조회 14873 | 답변 2
 
  골프를 한번도 쳐보지 않은 30대 초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땡기기는 하는데....
프리랜서다 보니 정보가 없어서요.
완전 초보로서 밟아 나가야할 과정 좀 가르쳐 주세요.
어디서 뭐부터 배워야 하는지요.
또 단계에 따라 무엇을 장만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초보, 중급자들끼리 (수도권에서) 동호회 활동하는 공간은 없나요?
권해 주실만한 인터넷 사이트나 서적도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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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크5A | 답변 0 | 채택률 0%
활동분야 : 해당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소개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우선 한번도 골프채를 잡아보지않은 생초보이시면

약간의 준비물(?)만 있으시면됩니다.

손에 맞는 장갑하구요. 골프화(요즘 운동화같은 골프화많이나옵니다.그런건

왠만하면 사지마세요. 스윙하면 못잡아줍니다. 발안에서 무지놀아서 스윙안되요.)

골프채는 스윙이 잡힐때까지 골프장에있는 연습채로 하시면되구요...

그리고 골프연습장에 가서 회원을 끊으시고

프로에게 레슨을 받아야하기위해선 돈이 필요합니다^^;

보통 저희동네의(일산) 골프연습장은 한달에 15만쯤합니다..3박스주구요..한박스 공 100개쯤

프로에게 한달레슨 15만입니다. 처음엔 정말힘드실껍니다...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평생 안쓴근육쓸라니까 막 여기저기 땡겨여^^;

골프채는 보통 한달이나 세달정도 지나고선 삽니다..스윙이 잡히고

이거저거 알고선 사는게 좋겠죠??

그리고 동호회같은건 잘모르겠습니다만 sbs골프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거 같아요.

2006-05-15 09:38 | 출처 :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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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da8286 | 답변 0 | 채택률 0%
활동분야 : 해당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소개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야구선수 이승엽선수는 클럽을 선물 받고 몇일만에 드라이버로 300야드 가까이 날렸다고 하니 완전 초보라 해도 개인의 운동 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에 골프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아주 쉽고 값싸게 배우는 방법은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지금도 골프 채널에서는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세상인데 정보가 없어 골프를 배우기 어렵다는 말은 스스로 연구하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골프용품을 구입하기 전에 나름대로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은 스윙을 이해하고 휘두룰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가 장비인 골프 클럽은 자신의 고유 스윙 속도에 알맞는 제품을 구입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당장 완성 하겠다는 욕심을 갖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욕심은 모든 동작에 영향을 미치어 잘못된 동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1초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에 휘두루는 스윙에는 애니카 소렌스탐이나 타이거 우즈의 스윙도 있고, 보다 완벽한 이론적 스윙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 입니다.

이러한 스윙을 돈으로 해결 하려면 박세리 선수가 미국에서 리드베트코치에게 년간 120,000불을 지불하였고 우리나라에 와서는 원 포인트 렛슨을 받기 위하여 1인당 90만원 정도의 수강료를 납부하였다는 점을 상기하고 바른 스윙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합니다.

바르게만 터득하면 돈을 버는 일 임을 명심하시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1m내외의 스윙 막대

잡는 방법: 베이스볼 그립을 먼저 터득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프로 선수의 대부분은 바든 그립을 사용하나 처음부터 이 그립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점이 많읍니다. 이 그립을 사용하는 박지은 선수의 경우에 3년 전에야 이 그립이 흔들리는 문제점을 해결하였다고 할 만큼 터득하기 어려운 문제 입니다.)

서는 방법: 외다리 서기 타법(오른 발 위주 타법, 왼 발 위주 타법 연습)
가장 습득하기 어려운 체중 이동을 익히기 위함
일반적으로 말하는 체중 이동개념과는 다르다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
한 연습 임.

무릅과 척추를 적당한 각도로 구부리고 1회의 스윙을 완료하는 동안
구부린 각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터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이 동작
이 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필수 기본기술이기 때문 입니다.

양발을 11자로 붙여 스윙 연습한다.
이러한 방법은 혼자 연습 하더라도 체중 이동 연습에 따른 문제점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양발을 어께 넓이로 벌리고 연습한다.

휘두르는 방법: 몸의 균형, 리듬, 타이밍에 알맞도록 처음에는 스윙 폭을 작게하여 스윙하고 점차 숙달 될 수록 자신의 능력을 다 끌어 낼 수 있을 때 까지 휘두른다.

스윙에 자신감이 생기면 6번이나 7번정도의 중고 클럽을 구입하여 자신이 있을 때 까지 스윙을 연습한다.

골프 스윙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크럽 헤드로 볼을 정확하게 맞추는 기술이며 이는 자신이 구사하는 스윙 궤도상에 볼이 위치 하도록 하여야 하기도 하지만 특히 볼을 클럽 헤드의 2Cm내외의 Spot 부분에 맞추어야 하므로 대단히 어렵습니다.

초보자들이 골프를 시작한 후 가장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을 때가 볼을 정확하게는 고사하고 맞히지도 못할 때이나 스윙이 일괄적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고서는 볼을 맞출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골프의 황홀한 타격감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골프에 미친 사람들은 이 타격감에 미친다는 것 아닙니까?

어떠하던지 간에 일단은 볼을 맞추는 것이므로 스윙 막대로 스윙궤도가 흔들리지 않고 일괄적이 되도록 하는 것이며 이 기술만 터득하면 싱글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읍니다.

프로골퍼 최경주선수의 경우에는 고등하교에 입학하여 체육교사에 이끌려 실내 골프장에 가서 처음 클럽을 잡고 휘둘러 볼을 맞추었다지만 이러한 선수는 천부적이라 할 만큼 볼에 대한 감각이 발달 되어 있는 경우이나, 나홀로 교습으로 프로의 관문을 통과하여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넘보는 선수가되어 활약하면서 이름있는 코치의 지도아래 지금도 스윙을 다듬고 있다지만 아직도 몸에 베어있는 지난날의 악습(에레베타 스윙) 등을 바르게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잘못된 스윙의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랍직 합니다.

결론:구성이라는 칭호를 받아던 어느 골퍼는 출판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렛슨서의 집필을 끝내 거절 하였읍니다.

거절의 이유는 쓸것이 없다는 것이었읍니다.
1쪽 밖에 안되는 내용으로 책을 쓸 수 없다는 거죠.

선문답 같은 이 말 속에 골프 스윙의 진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스윙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구력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스윙을 모르는 분들은 없읍니다.

그러나 볼을 잘 맞추지 못한다던지 자신의 신체적 조건에 비하여 볼이 멀리 나가지 않는다던지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것은 뭔가 터득하고 있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야그 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초보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프로 지망생이나 프로 골퍼로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터득한 정도의 차이에 따라 마찬가지로 고심하는 부분이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선수들의 실력이 세계적 수준임에도 굳이 외국으로 골프 유학을 계획한다는 등의 야그를 들을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읍니다.

낮설고 물설고 말설은 머나먼 외국에서 연습 환경은 좋을 것이나 기본기술의 핵심인 스윙을 완벽하게 배울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어느 누가 벽안의 이방인에게 특허와도 같은 스윙의 비법을 싼 값에 전수 하겟읍니까?

프로 테스트를 통과 하지않고 바로 미 LPGA에 입성하여 신인왕을 수상한 안시현선수의 뒤에는 정해성 코치라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고, 화려하지 못할망정 음지에서 땀을 흐리며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많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정보통신이 발달한 시대에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일상생활이 이루어 지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보에는 취해야 하는 중요도를 감안하여 선정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없다면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안타깝게 여기던 고려자기의 실전된 제작기법이 일산화탄소 함유량 때문 이었다는 것이 과학의 힘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과학의 힘이 아니고서는 이러한 신비의 색갈을 재현하는 방법을 찾기 어렵듯이 골프 스윙도 과학적 접근 방법에 의한 신체운동역학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서는 정상에 설 수 있는 스윙기술을 터득할 수 없다고 봅니다.